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시아 레아그로브 (문단 편집) === 최종결전 === 엔드리스의 힘을 손에 넣은 루시아는 비틀린 시공의 틈에서 하루를 기다린다. 마석병들과 사천마왕을 풀어서 하루의 지원군들을 상대하게 시키고, 아수라에게 엘리를 납치하라고 시킨다. 그 이유는 엘리를 신부로 삼기 위해서. 하루가 아수라를 쓰러뜨리고 엘리를 구하자 하루를 쓰러뜨리러 직접 나서지만 메기드가 하루를 기습해서 기절시키고, 루시아는 순간이동으로 엘리를 데리고 간다. 엘리에게 매직 디펜더를 채워서 에테리온 사용을 막고, 루시아는 엔드리스로 대파괴를 일으켜서 평행세계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세계로 엘리를 데려가려 하고, 발악하는 엘리를 쥐어패며 위협한다. 하지만 엔드리스는 자신을 파괴할 수도 있는 엘리를 새로운 세계로 데려갈 수 없다고 하고, 레이브 마스터가 오기 전에 없애라고 시킨다. 루시아는 할 수 없이 엘리를 죽이려 하지만 에릭셀로 회복을 마친 하루가 저지한다. 그리고 하루와 마지막 대결을 치룬다. >''' "이 세계는 애초에 글러먹었어!!, 내가 보는 앞에서 내 어머니는 무참히 살해 당했고, 난 10년 동안 캄캄한 감옥에 유폐되었다!! 이런 세계가 옳을리 없어!!" ''' > >''' "옳다고 할 수 있겠냐 하루" ''' 엔드리스와 동화한 루시아는 하루를 압도하기 시작한다. 무지카가 엘리의 매직 디펜더를 풀어주고 엘리가 에테리온으로 대파괴를 일으키려는 엔드리스 구체를 파괴하려 하자, 루시아는 거대한 엔드리스의 육체를 소환하여서 그 안에 하루를 가두고, 내부에서 하루와 싸우기 시작한다. 하루와 루시아는 검을 맞대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충격파를 일으키는 거대한 스케일의 전투를 시작.[* 이는 초반부에 킹과 게일이 검을 부딫히자 엄청난 충격파가 일어났을 때랑 비슷한 상황.] 그리고 루시아와 하루가 싸우던 검은 구체가 사실 별의 기억이었다. 루시아는 블루 크림슨으로 하루에게 치명타를 입히고, 복부를 찌르며 우위를 점한다. 그리고 루시아는 평행 세계를 파괴하려는 이유를 설명한다. 별의 기억으로 멸망한 세계를 다시 원래대로 되돌리고 평행 세계를 시작한 장본인은 루시아의 선조인 "아르쉘라 레아그로브" 였던 것이다. 아르쉘라의 후손들인 조부 샤크마는 왕국 전쟁을 일으키고, 아버지 킹은 데몬카드를 세워서 세계를 위협하고, 자신은 어머니를 잃고 10년을 감옥에서 썩어가며 힘들게 살아온 것이 모두 아르쉘라가 시간을 되돌린 죄이고, 레아그로브 혈통이 저주 받아서라고 생각하며 평행 세계를 파괴하고 새로운 세계로 가려고 했던 것이다.[* 특히나 어머니를 잃은 것이 매우 충격적이었는지 최종 결전 때만 해도 아버지는 딱히 언급하지 않았지만 어머니의 경우에는 루시아가 마더콤인가 의심될 정도로 어머니가 비참하게 살해당했다는 것은 2번이나 언급할 정도이다. 게다가 루시아의 10검이 다크 에밀리아라는 이름을 가진 것을 보면 세계를 증오하게 된 것은 자신의 감옥 유폐도 이유 중 하나이기는 하지만 어머니의 죽음이 가장 큰 충격이었던 듯하다. 저런 행동을 보면 만일 과거에 어머니와 같이 도망치는 것에 성공하였다면, 아니 최소한 잡혔다고 하여도 어머니 에밀리아가 비참하게 죽지 않고 현 시점에서도 멀쩡히 살았었다고 하면 어쩌면 루시아가 저렇게까지 타락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었을 지도 몰랐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 하루는 이에 반박하고, 루시아는 10번째 검 '''"다크 에밀리아"'''[* 참고로 에밀리아는 '''루시아의 어머니의 이름'''이다.]로 하루를 밀어붙이지만 친구들의 응원을 들은 하루는 레이벨트로 루시아를 쓰러뜨린다. 그리고 루시아는 결국 소멸하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